옥천군의회, 월동 꿀벌 폐사에 ‘발 빠른 대처’ 강조
옥천군의회, 월동 꿀벌 폐사에 ‘발 빠른 대처’ 강조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04.21 12:04
  • 호수 16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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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양·한봉 농가 초청해 정책간담회 추진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월동 꿀벌 집단폐사 사태로 옥천군도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옥천군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조규룡)가 ‘양봉산업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집행부를 견제하는 역할을 넘어 주민들과 함께 정책을 고민하고 입법화를 시도하고 있는 옥천군의회(의장 박한범)는 양·한봉 농가를 초청해 필요한 지원에 대해 경청했다. ■ 꿀벌 집단폐사 원인, 농민들 탓으로 돌려선 안돼…산림항공 방제, 밀원수 벌목 등 정부 정책도 원인 지적옥천군의 경우 전체 양·한봉 211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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