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적격성 검사 앞둔 영동-오창(진천) 고속도로, 청성·청산 IC 인구 유입 과제
민자 적격성 검사 앞둔 영동-오창(진천) 고속도로, 청성·청산 IC 인구 유입 과제
“민자사업 핵심은 공사비 줄이는 짧은 노선, 유동 인구 많은 나들목 설치”
도공안 청산IC, 포스코안은 청성IC 차이 … 적격성 검토 결과가 관건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4.21 11:57
  • 호수 16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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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영동-오창(진천) 고속도로(남북6축, 서울-합천) 건설 사업을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결정한 가운데 ‘수익성’을 높이려는 민자사업의 특성을 고려한 인구 유입 전략을 짜야 한다는 지적이다. 고속도로 이용 요금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민간기업의 특성상 나들목을 드나드는 인구가 많아야 하는데 필연적으로 길이 지날 수밖에 없는 청산·청성이 미리 인구가 유입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토부에 민간투자사업 제안한 포스코… 2026년 착공, 사업 절차 단축 예고충북도는 지난달 21일 영동-오창(진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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