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선 철거 다음은 폐터널 활용안 찾기”
“폐선 철거 다음은 폐터널 활용안 찾기”
옥천읍 상삼리 협동조합 만들고 준비 작업 들어가
철도공단 “지자체서 공익적 목적 활용안 찾으면 협의 가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4.21 11:29
  • 호수 16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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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폐선 철거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상삼리~대천리 일원 주민들은 ‘폐터널’을 활용한 주민소득사업도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천년사찰 용암사, 폐터널을 활용한 관광사업 발굴, 용암저수지 명소화 등을 이으면 옥천읍 삼청리 전반이 활기를 띨 것이라는 기대다.옥천읍 상삼리~대천리를 지나는 폐철도 4.8km 구간에는 약 300m 가량 폐터널도 포함돼 있다. 당초 레일바이크를 중심으로 한 테마파크 조성에 뛰어든 사업자 역시 폐터널을 활용해 와인 터널 운용 등을 기획했던 상황. 폐선을 철거한다고 해도 터널은 남기 때문에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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