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리 폐철도 철거 다시 검토하는 국가철도공단
삼청리 폐철도 철거 다시 검토하는 국가철도공단
14일 군남지역 일부 주민 공단 방문해 철거 필요성 강조
“철거 비용 다시 계상해야해” 용역 들어가는 철도공단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4.21 11:28
  • 호수 16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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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옥천읍 군남지역 일대 흉물로 남은 폐철도 철거를 위한 걸음을 ‘다시’ 뗀다. 지난 2018년 철거 비용을 계상했지만 이후 레일바이크 사업을 검토하면서 철거가 아닌 활용 방안을 찾다가 현 상태까지 이어진 상황. 레일바이크, 스카이로드, 와인 터널 운용 등이 담긴 ‘옥천 KTX 철도테마공원(가칭)’ 사업이 무산되면서 흉물로 남아 주민 불편을 야기했는데 국가철도공단이 다시 철거 타당성과 비용을 산출해 후속 작업에 나서면서 군남지역 주민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산을 넘는 것이 가장 큰 과제 … “업무 담당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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