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선·김윤숙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받아
김흥선·김윤숙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받아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3.04.21 11:24
  • 호수 168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농협 조합원인 김흥선·김윤숙 부부가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선도농업인에게 수여되는 ‘이달의 새농민상’을 받았다. 농협중앙회충북본부(본부장 이정표)는 지난 10일 김흥선·김윤숙(다온농장)씨가 방아실과수작목반을 조직해 농업생산 기술향상에 힘써왔고, 잉여농산물 가공과 직거래판매를 통해 농산물 부가가치를 제고하면서 마을 주민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수상자로 선정했다. 부부는 군북면 대정리에서 포도, 복숭아, 수도작, 한우 등 복합영농을 꾸려가고 있다.이외 김흥선씨가 군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옥천군 청소년지도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