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장 기본 업무, 주민 요구에 더욱 신속히 대응하겠습니다”
“경찰 가장 기본 업무, 주민 요구에 더욱 신속히 대응하겠습니다”
옥천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최철웅(경감) 과장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3.04.21 11:14
  • 호수 16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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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고 탈도 많은 서울에서의 근무를 뒤로하고 지역으로 내려온 지 8년. 청주와 보은을 거쳐 옥천에 자리 잡은 지는 4년째다. 그리고 범죄 및 주민불편 등 주민 신고 최일선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생활안전교통과 과장으로 지난해 2월 부임했다. 2019년 옥천경찰서 전입 후 생활안전계장과 청산파출소장을 지냈다. 서울에서 나고 자란 최철웅 과장은 2002년 경찰에 임용됐고, 10여년을 서울에서 근무했다. 워낙 사건사고가 많았던 탓에 일상에서 여유를 찾기 힘든 시절을 보냈다고. 평소 언젠가는 배우자와 함께 지역에서 전원생활을 이어나가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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