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 화합의 장 된 청산생선국수축제…“청산 브랜드화 위한 고민은 더 필요”
면민 화합의 장 된 청산생선국수축제…“청산 브랜드화 위한 고민은 더 필요”
  • 이훈·이호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3.04.14 12:29
  • 호수 16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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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생선국수축제’가 4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청산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지역 대표 축제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주민들은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고 입을 모은 한편, 줄어든 방문객들의 발길을 회복하고 축제 콘텐츠를 다양화해야 한다는 제언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 “축제가 살아야 지역도 산다”,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다양”올해 축제는 ‘제4회 청산생선국수와 함께하는 청산면민 한마음체육대회’로 명명했다. 옥천군과 청산면민협의회(회장 장철수)가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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