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옥천군지부 조사 결과 예초기 구입가격 “문제없다” 판단
농협옥천군지부 조사 결과 예초기 구입가격 “문제없다” 판단
추가 부품 설치에 대리점 구매로 수리서비스까지 염두한 금액 설명
“지자체협력사업은 조합장 쌈짓돈” 인식 바꾸려면 다자간 논의의 틀 갖춰야 지적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4.14 12:20
  • 호수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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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옥천군지부가 지자체협력사업 일환인 예초기 구입 사업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시장가보다 비싼 가격에 농기계를 샀다는 문제제기가 있었는데 농협옥천군지부는 조사결과 추가 부품을 설치하고 수리 서비스까지 포함해서 “적정가격”이었다고 판단했다. 청산농협(800대), 이원농협(700대), 대청농협(500대)은 2023년도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예초기 2천대(8억원, 옥천군 4억원·농협 2억4천만원·자부담 1억6천만원)를 구입해 보급했다. 청산농협과 이원농협은 조합장 선거 전, 대청농협은 선거 후 예초기를 전달했다. TB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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