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추천 과정서 갈등 표출, 옥천살림 조직 체계 재정비 나서
임원 추천 과정서 갈등 표출, 옥천살림 조직 체계 재정비 나서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04.14 11:32
  • 호수 16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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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살림협동조합(이사장 한중열, 이하 옥천살림)이 규모에 걸맞는 조직 체계와 운영 방식을 갖추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08년 등기이사 5명으로 시작한 옥천살림은 2022년 말 기준 조합원 수가 351명까지 늘어났다. 문제는 조합 규모가 커지면서 전에 없던 새로운 갈등이 표출되기 시작한 것이다. 과거에는 사람이 없어 임원 구성조차 어려웠다면, 최근 임원 추천 과정에서는 과열경쟁으로 인한 갈등이 빚어졌다. 이에 옥천살림은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달 30일 제15차 정기총회를 열어 관련 선거 규칙을 정비했다. ■정관에 근거한 선관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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