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경사로 리모델링 나선 옥천읍
가파른 경사로 리모델링 나선 옥천읍
“가파르고 좁은 경사로, 휠체어 이용자에게 위험” 지적…진입로 길이 늘려 경사로 낮추는 공사 진행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3.04.14 11:30
  • 호수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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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행정복지센터가 휠체어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입구 진입로(경사로) 리모델링에 나섰다. 자동문 설치, 휠체어석 마련 등 공공기관 내 휠체어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선구적으로 나선 동이면에 연이은 사례로, 누구에게나 평등한 주민복지라는 공공성이 군 전체로 확대될지 기대를 모은다. 옥천읍이 올해 휠체어 진입로를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게 된 것은 그간 옥천읍 행정복지센터 주출입로 구간 내 경사로가 장애인 등 휠체어 이용자들이 드나드는 데 가파르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수동휠체어 이용 당사자인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옥천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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