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념과 끈기 자신 있어…성장하는 형사 되고파”
“집념과 끈기 자신 있어…성장하는 형사 되고파”
옥천경찰서 첫 여성 형사 박유진 순경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3.04.14 10:59
  • 호수 16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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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던 어느 날, 문득 활동적이고 올곧은 성정을 백분 살릴 수 있는 경찰이 돼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날부로 5년 경력을 뒤로한 채 서울 노량진으로 상경했다. 1년도 안 돼 필기시험에 합격했지만, 체력시험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피부가 다 벗겨질 정도로 윗몸일으키기를 한 끝에 만점을 받아내고야 말았다. 남다른 집념을 바탕으로 지구대와 여성청소년계를 거친 후 옥천경찰서 역사상 첫 여성 형사로 활약하고 있는 박유진 순경(35) 얘기다.절도폭행, 특수폭행, 협박 같은 사건을 다루는 형사팀은 그간 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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