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꽃핀 묘목축제 … 나무 보고, 이원 걷고, 옥천 알다
4년 만에 꽃핀 묘목축제 … 나무 보고, 이원 걷고, 옥천 알다
묘목상담소·청소년 참여로 새 정체성 모색한 축제, 농원 연계·체험 확대 과제로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3.04.07 14:17
  • 호수 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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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대면축제에 날씨도, 방문객들도 환한 얼굴로 이원면을 찾아 묵혀두었던 회포를 풀어냈다. 지난달 31일부터 4월2일까지 사흘간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제21회 옥천묘목축제가 열리면서다. 코로나19로 지난 세 번의 축제를 비대면으로 치른 뒤 처음으로 맞는 4년 만의 대면축제라 주목도가 높았던 터. 이번 축제는 주차장과 부스 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진 데다 △묘목 상담실 △이원면을 둘러보는 스탬프랠리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등 새로운 요소들이 더해져 호평을 받았다. 다만 축제장과 면내 다양한 농원과의 연계성을 제고하고, 체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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