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묘목 라이벌은 온라인시장…‘묘목’하면 인터넷보다 옥천 먼저 찾게 해야
옥천묘목 라이벌은 온라인시장…‘묘목’하면 인터넷보다 옥천 먼저 찾게 해야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3.04.07 14:05
  • 호수 16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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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시장이 변했다. 품종 개발과 도매 중심으로 사업을 꾸려 온 1세대와 달리 2세대는 각자의 경영시스템을 갖추면서 인터넷 등 소매 판매 체계를 다진 지 오래다. 도·소매의 비율은 농원별로 각각 다르지만, 어디든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본다면 온라인 시장으로 진출은 불가피한 게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소비자가 변했고, 코로나19가 변화에 불을 붙였다는 평가다. 오프라인 판매를 닫아둔 채 아예 온라인 택배 판매만 하는 농원이 있다는 말도 나오고, 온라인 시장마저 이미 포화상태로 ‘총성 없는 전쟁’이란 평도 잇따른다.소비자와 시장이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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