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로 끝내자’ 머리 맞댄 농촌협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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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핵심거점 청산면 성장거점으로 활성화
대중교통 확충해 거점에서 배후 마을로 생활 서비스 전달
세부 운영계획 수립은 장기 과제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04.07 13:08
  • 호수 16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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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농촌협약 공모사업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지난해 농촌협약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변화는 ‘생활권’이다. 농촌협약에서는 읍면별로 역할을 부여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활성화 계획을 세우기 위해 생활권을 설정한다. 지난해의 경우 생활권을 옥천읍을 중심으로 한 단일생활권으로 설정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면지역 주민들이 생활서비스를 옥천읍에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도 옥천읍을 중심으로 한 단일생활권이나 청산면이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설정됐다. 청성, 청산면의 경우 옥천읍과 거리가 있어 읍에서만 생활서비스를 이용하기에 한계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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