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랑에서 건진 박물관, 전통문화체험관 연계한 당초안 대로 진행
도랑에서 건진 박물관, 전통문화체험관 연계한 당초안 대로 진행
문체부, 농어촌공사 문턱 닳도록 방문한 옥천군
도랑 위에 지어지는 건축물 없도록 설계 변경해 해결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3.31 09:46
  • 호수 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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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랑’에 빠진 옥천군립박물관을 옥천군이 ‘건져냈다’. 구거 위에 건축물을 올리겠다는 당초 설계안을 부분 수정해 구거를 지나지 않도록 변경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농어촌공사 문턱이 닳도록 오간 옥천군이 잘못 묶은 매듭을 풀어내는 기지를 발휘한 것. 옥천군은 당초 예정했던 2026년 개관을 목표로 부지런히 움직이겠다는 입장이다. 전통문화체험관과 이웃한 옥천군립박물관(예정부지 옥천읍 하계리 5-1번지 일원)이 완공되면 ‘전통’과 ‘문화’로 묶어낼 구읍 관광의 중심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옥천군립박물관 추진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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