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장이자 학생들의 비빌 언덕이 될 ‘마을’
교육의 장이자 학생들의 비빌 언덕이 될 ‘마을’
옥천교육지원청·한빛적십자봉사회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 업무 협약 맺어
학생들이 마을 어른의 정서적 지지 속에 성장하는 환경 조성할 계획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03.31 09:21
  • 호수 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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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경)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와 손을 잡았다. 지난 29일 옥천교육지원청은 한빛적십자봉사회(회장 안현미)와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년간 마을 활동가와 손잡고 학문과 돌봄의 영역을 학교에서 지역사회로 확장한 경험처럼, 학생들의 복지와 안전을 학교 안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한빛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과 주기적으로 교류하고 활동하며 든든한 정서적 보호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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