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안남 문화예술인 무대 오르니 대도시 안 부럽다
숨겨진 안남 문화예술인 무대 오르니 대도시 안 부럽다
25일 예술공간안남, 봄맞이 작은음악회 열어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03.31 09:14
  • 호수 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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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 구석구석 숨겨진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무대’가 풍성하게 꾸려졌다. 25일 예술공간안남(대표 진현철)에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한데 모인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작은 음악회는 이달 말까지 열리는 귀농 2년차 지역예술인 장세록 작가의 개인전 ‘행복을 바느질하다’를 축하함과 동시에 지역 중심 문화예술의 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주민 모임이다.이날 작은 음악회는 대전을 대표하는 윤성규 지휘자의 바이올린 공연을 시작으로 김선덕씨의 가곡, 싱어송라이터 니노의 모노드라마, 신중호 연주가의 색소폰 연주가 멋들어지게 울려 퍼졌다. 가장 먼저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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