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라온태권도 진강호 관장, 태권도 8단 승단
경희라온태권도 진강호 관장, 태권도 8단 승단
뇌종양 딛고 일어나 옥천 두 번째 8단 유단자로 ‘우뚝’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3.03.31 09:10
  • 호수 16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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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라온태권도 진강호(55) 관장이 지난 17일 태권도 7단에서 8단으로 승단했다. 옥천군태권도협회에 따르면 진 관장은 군내 두 번째 8단 유단자다.우리지역에 단 두 명만 있을 정도로 태권도 8단이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태권도 8단은 경력이 최소 25년이 되어야 심사를 볼 자격이 갖춰지며, 태권도 관련 논문을 국기원에 제출하고 승인 받아야만 승단 심사장에 설 수 있다. 심사 또한 까다로워 ‘7전8기’가 아니라 ‘백절불굴’의 자세로 임해야 겨우 통과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만큼 합격률이 낮고 수차례 재도전 하는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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