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마을 마지막 요령잡이, 김동익
안티마을 마지막 요령잡이, 김동익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3.03.31 09:04
  • 호수 16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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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마을에는 기록이 있다. 알지 못하는 새 사라진 기록도 있고, 여전히 들여다볼 수 있는 기록도 있다. 오래된 기록이 있는가 하면, 이제부터 차곡차곡 쌓아서 남겨야 할 기록도 있다. 기록이라 했을 때 바로 떠오르는 건 어떤 문서의 형태이지만, 주민들이 기억하는 마을과 사람의 이야기도 그 자체로 중요한 마을기록이다. 옥천신문은 청성면 안티마을의 상여문화를 간직한 당군계 회계장부를 분석하고 상여문화를 중심으로 한 주민들의 이야기도 함께 들었다. 주민들의 삶의 발자취가 담긴 마을 기록물은 소중한 자원이다. 오늘 우리 마을에 어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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