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인력 부족 이유로 미래교육지구 신청도 안한 군·교육청
실무인력 부족 이유로 미래교육지구 신청도 안한 군·교육청
교육지원청, 조직개편 따른 실무인력 감소로 원활한 사업추진 어려워
교육부는 올해부터 미래교육지구, 고교 교육력 중심의 재구조화 권고
군·교육지원청 “적극 협력으로 내년 사업 세밀하게 준비하겠다”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03.24 13:40
  • 호수 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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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교육지구의 모범사례로써 3년 연속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기구(이하 미래교육지구)’에 선정됐던 우리지역이 올해는 사업 공모에 나서지 않는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경) 실무인력이 감축이 주된 이유다. 미래교육지구는 2018년부터 지역연계 교육 안착을 위한 민·관·학 협력, 학교혁신 선도, 마을연계 교육 프로그램 사업 등의 지자체-교육청을 매칭 지원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우리지역의 경우 행복교육지구 사업과 연계돼 지난해 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주민자치회 교육분과 △마을방과후 및 온종일 돌봄 △마을교육과정 △마을학교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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