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대 가드닝과 올해도 미지수 … 어수선한 혁신위 활동 속 하이브 사업 포기
도립대 가드닝과 올해도 미지수 … 어수선한 혁신위 활동 속 하이브 사업 포기
지역소멸 대응 위한 지자체-전문대 고등직업교육 사업 재수 도전하다 포기한 도립대
학과 개편 보다 혁신안 구성이 먼저라 판단한 자문위, 비공개 회의로 논란 자처
  • 이현경·김기연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3.24 13:38
  • 호수 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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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공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충북도립대가 지자체-전문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하이브 사업)을 포기하면서 가드닝과 신설도 미지수가 됐다. 충북도립대 혁신안 구성과 이에 따른 총장 임명이 우선돼야 한다는 혁신자문위(위원장 정초시) 판단에 지역융합과정 개편이 후순위로 밀렸다. 교육부 하이브 사업에 재도전해 관련 예산 확보는 물론 지역 산업군과 맞물린 학과 개편을 시도하려던 충북도립대와 옥천군은 제안서를 제출도 못하고 포기한 상태다. 충북도립대 가드닝과 신설은 묘목특구 지속 가능성을 높임과 동시에 충북산과고 학과 개편과도 맞물려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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