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소기획 (1)] 옥천군 빈집 1천호 시대...1천개의 아이디어로 공간을 채워라
[빈집 소기획 (1)] 옥천군 빈집 1천호 시대...1천개의 아이디어로 공간을 채워라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3.03.24 13:18
  • 호수 16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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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여기 집은 대전 딸네 갔고, 저기 집은 양로원 들어갔어. 빈집 숱하게 있지. 나도 올해 아흔인데 얼마 있으면 우리집도 비겠지.” 면지역에 사는 한 어르신께서 해주신 말입니다. 어르신의 말씀대로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우리지역의 빈집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귀농인의집과 청산 교육이주주택 등 빈집 활용 사례가 우리지역에도 이미 존재합니다. 다만 개별적 사업일 뿐 전반적인 로드맵은 마련되지 않아 이들 사례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 또 다른 방안은 없는지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빈집 문제는 단순한 ‘미관’의 문제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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