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표심 유효한 이원농협…학교 살리기 등 조합원 자녀 교육 문제 공감
청년 표심 유효한 이원농협…학교 살리기 등 조합원 자녀 교육 문제 공감
이원농협 이중호 당선자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03.17 13:06
  • 호수 168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당선소감34년간 농협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발로 뛰는 책임감 강하고 추진력 있는 경제조합장이 되겠다.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이원농협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 4개 지역농협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이 나왔다.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진 선거 결과 어떻게 보나?지난선거보다 표차가 줄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셨다. 4년간의 활동을 좋게 봐주셨고 또 지킬 수 있는 공약을 내걸었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신뢰를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낙선한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