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학교(대성·지탄·이원초) 뭉친 총동문회, 이원 발전 원동력이 될 것
세 학교(대성·지탄·이원초) 뭉친 총동문회, 이원 발전 원동력이 될 것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3.03.17 10:57
  • 호수 16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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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에서도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 살리기 동력 구심점이 갖춰질 것으로 관심이 모인다. 이원초등학교 제5대 총동문회장인 곽찬형(이원초 51회)씨가 지난달 25일 취임과 동시에 대성초·지탄초·이원초를 아우르는 (가칭) ‘이원 우리학교 총동문회(이하 통합동문회)’ 구성에 나서면서다.곽찬형 회장은 비록 졸업한 학교 이름은 다를지라도 ‘이원사람’이라는 둘레 안에 모여 이원면과 이원초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청성이 청성초 총동문회를 중심으로 학교 및 마을 살리기 성과를 내고 있는 모습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는 게 그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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