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굴욕외교에 김영환 도지사 친일망언 점입가경’
‘윤석열 정부 굴욕외교에 김영환 도지사 친일망언 점입가경’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3.10 14:04
  • 호수 16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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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일본 전범기업이 아닌 한국기업이 대신 변제하는 안을 택해 굴욕외교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이를 옹호하는 발언을 SNS 올려 비판을 자처했다.김영환 도지사는 7일 ‘나는 오늘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로 시작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윤석열 정부의 제3자 변제 결정을 두고 통큰 결단이라 평가하며 애국심에서 이 같은 결정을 할 수 있었다고 해석했다.더불어민주당 동남4군 이재한 위원장은 9일 김영환 도지사를 비판하는 손팻말 시위에 나섰다. 도내에서는 가장 먼저 얼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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