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 주민의 삶은 안남초 마을교육의 가장 큰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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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 마을교사’ 덕실농부이야기 임해란 사무장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3.03.10 13:56
  • 호수 16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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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실농부이야기 임해란 사무장은 안남면의 주민이자, 자녀 셋을 지역학교에 보낸 학부모이면서, 학교와 마을을 잇는 마을교사다. 임해란 사무장은 2017년부터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참여하면서 안남초와 연계한 교육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진짜 마을교육 시작의 계기는 행복교육지구라는 ‘사업’ 보다도 안남초의 의지였다.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 순환버스 등을 통해 확인한 주민자치 역량과 교육·돌봄에 대한 안남 주민들의 진심을 본 안남초는 마을에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었고 주민들은 화답했다. 학교가 담장을 허물고 마을로 나오자 ‘마을은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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