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주민이 직접 나선다… ‘행복마을 지킴이’ 발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주민이 직접 나선다… ‘행복마을 지킴이’ 발족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3.03.10 11:09
  • 호수 16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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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할 1천904명의 인적 안전망이 발족했다.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기 행복마을 지킴이 위촉·협약식 및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됐다. 2018년 발족한 1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 위기가구 발굴단’의 4년간의 활동이 막을 내리고, 올해부터 2기인 ‘행복마을 지킴이’가 활동에 나선다. 행복마을 지킴이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인적 안전망이다.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우체국, 한국전력공사 등 우리지역 15개 기관·단체 또는 개인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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