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여가부 폐지를 넘어 성평등을 향해 전진하자
[기고] 여가부 폐지를 넘어 성평등을 향해 전진하자
진영 노동당 충북도당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3.03.10 10:32
  • 호수 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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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폐지’ 윤석열이 대통령 후보시절 쏘아올린 7글자는 집권 한 지 1년이 돼가는 지금까지 집권정당이 위기를 넘기는 마스터 카드가 됐다. 작년 말 바이든인지 날리면인지 ‘외교참사’ 국면에 국회에서는 여성가족부 폐지안이 발의됐고, 지지층이 결집됐다. (아이러니 하게도 3월8일 여성의 날 진행된) 국민의힘 지도부 선거를 앞두고는 후보자들이 연일 여성가족부 폐지 의제를 후보자들 간의 비방에 악용했다. 혐오와 배제의 방식으로 지지층 결집의 맛을 본 집권정당은 멈추지 않고 있다. 대통령 입에서 나온 ‘여성’은 삭제하고 ‘가족’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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