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함께 하는 우리! 후퇴없는 성평등! 115주년 3. 8 세계여성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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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린 정의당 충북도당 위원장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3.03.10 10:28
  • 호수 16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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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3월8일 미국 1만 5천여 명의 여성 노동자들은 뉴욕의 루트커스 광장에 모여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대대적인 시위를 벌였다. 이때 시위에서 여성노동자들은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라고 외쳤는데, 여기서 빵은 남성과 비교해 저임금에 시달리던 여성들의 생존권을, 장미는 참정권을 뜻하는 것이다. 당시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은 먼지가 가득한 최악의 현장에서 하루 12~14시간씩 일해야 했으나,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 자유 등 기본적인 권리도 부여받지 못했다.1970년 나의 엄마는 고등학교도 가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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