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의 시대, 향토사연구회가 이끌어 가겠습니다”
“스토리텔링의 시대, 향토사연구회가 이끌어 가겠습니다”
이진영 신임 향토사연구회장
‘월요학술답사’ 통해 향토역사 가치 널리 공유하고
분과위원회 운영하며 연구 분야 확장 및 깊이 갖출 것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3.03.03 10:30
  • 호수 16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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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28일부로 2년 임기를 시작한 (사)향토사연구회 이진영 신임회장은 향토사연구회 내에서 ‘잔뼈 굵은’ 인물이다. 그는 1982년 출범해 올해로 41주년을 맞이한 향토사연구회에서 30여년 가까이 활동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진영 신임회장은 “오랜 기간 몸담고 있는 단체의 장을 맡으니 새삼 40여년 역사의 무게감과 책임감이 느껴져 어깨가 무겁습니다”라며 “회원과 단체에 누가 되지 않는 회장이 되려면 더 많이 공부하고 행동해야겠습니다”라고 겸손했다.그가 최근 향토사연구회에서 공들이고 있는 사업은 ‘학술답사’다. 이진영 신임회장은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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