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청소년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묘목축제 … 4년만에 대면축제 예고
2023년 ‘청소년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묘목축제 … 4년만에 대면축제 예고
지역 청소년들, 축제장서 꽃 심기·행사장 운영하며 탄소중립 활동 펼칠 것
묘목 사후관리 위한 ‘묘목상담소’ 첫 운영
3월31일~4월2일까지 3일간 옥천묘목공원서 개최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02.24 11:26
  • 호수 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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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리는 2023년 묘목축제가 ‘청소년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새롭게 단장해 기대가 모아진다. 우리 지역 청소년들은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4일간 옥천묘목공원에서 열리는 축제장에서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이원묘목과 묘목심는 법, 묘목 키우는 법에 대해 공부하고 축제 기간 직접 꽃을 심거나 방문객들에게 묘목을 나눠주고 배운 내용을 알려주며 축제장 곳곳을 누빌 예정이다. 옥천교육지원청 중등교육팀 이은주 팀장은 “묘목구입, 청소년 행사장 운영 등을 위해 교육청에서도 예산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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