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순방_청성면] 작은도서관·어린이행복센터 안정화로 ‘농촌형돌봄’ 구축해야
[읍면순방_청성면] 작은도서관·어린이행복센터 안정화로 ‘농촌형돌봄’ 구축해야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02.24 11:07
  • 호수 16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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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면 군수 순방에서는 청성초살리기를 시작으로 지역돌봄 체계의 기틀을 마련한 작은도서관과 어린이행복센터의 안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아울러 교육이주 활성화를 위한 빈집 리모델링 사업의 지속화 등도 건의됐다. 이날 순방은 15일 청성면다목적회관에서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가량 진행됐다.먼저 청성면민협의회 서성구 회장은 “작은도서관은 청성의 교육, 문화, 돌봄을 해소할 거점공간임에도 지원이 부족하다”라며 “현재 2명의 상근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안정화를 위한 운영비용 인상을 부탁드린다”고 건의했다. 이어서 청성교육공동체 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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