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지만 ‘옥천대’ 같은 관심과 지원 필요하다 지적도
‘충북도립대’ 지만 ‘옥천대’ 같은 관심과 지원 필요하다 지적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2.17 12:55
  • 호수 16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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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과 충북도립대는 2019년 지역상생발전협의체를 구성해 상생 방안을 강구해왔다. 신축 기숙사 부지를 옥천군이 무상으로 내주고, 기숙사에 살면 옥천군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해 주는 등 정책은 옥천군과 충북도립대가 머리를 맞댄 결과다. 지역 주민에게 ‘옥천 안의 섬’ 취급을 받던 충북도립대는 그 사이 옥천 상생발전의 한 축으로 우뚝섰다. 하지만, 초유의 총장 공백 사태서 후속 대책으로 만들어진 혁신자문위원회에서 ‘옥천군’의 자리는 없는 상황. 충북도립대 혁신위 출범 당시 김영환 도지사가 “충북도립대가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혁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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