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립대 총장 공백 3월까지 계속” … 혁신자문위 구성, 혁신안 도출 우선
충북도 “도립대 총장 공백 3월까지 계속” … 혁신자문위 구성, 혁신안 도출 우선
카이스트 통한 제안한 김영환 도지사 … 대학통합, 혁신안 방향성되나
지방대 예산 지원체계 지방이양 준비하는 교육부, 충북도와 동상이몽
충북도립대 살리겠다고 만든 혁신위, 옥천군은 위원 명단에도 못 들어가
‘지역’균형발전 모색하겠다고 만든 도립대, ‘지역’ 목소리 반영은 글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2.17 12:53
  • 호수 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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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없이 입시를 마무리한 충북도립대가 당분간 총장 대행체제를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달 13일 ‘충북도립대학교 혁신자문위원회’를 구성한 충북도는 최소 3월까지 총장 공모 없이 혁신자문위를 중심으로 한 도립대학 혁신안 도출에 역량을 ㅁ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김영환 도지사는 다수 언론 인터뷰와 개인 SNS 등을 통해 충북도립대와 청남대를 김영환표 혁신 대상에 올리고 강도 높은 개혁을 강행할 의지를 밝혔다. 카이스트 통합을 직접 언급했는데 이를 두고 김영환 지사가 국립대-도립대 통합을 충북도립대 개혁안 중 하나로 염두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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