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순방_안남면]주민거점지역 수변구역 해제 2020년부터 요구했지만, 여전히 ‘검토 중’
[읍면순방_안남면]주민거점지역 수변구역 해제 2020년부터 요구했지만, 여전히 ‘검토 중’
14일 오후 2시부터 면사무소서 군수 순방 진행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3.02.17 11:42
  • 호수 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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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복지회관 등 안남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새로운 공공의 문화·거점 공간을 계획하며 올해 중 준공을 앞두고 있지만, 농촌진흥구역 및 수변구역 해제 등의 절차가 여전히 마무리되지 않아 운영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미 안남 주민들은 2020년 2월 진행된 군수 순방 당시 수변구역 해제 및 취락지구 지정 요구를 한 바 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것이다. 수변구역에 묶여있을 경우 목욕탕 운영에 사용해야 하는 이용요금을 부과할 수 없고 공공의 목적으로 운영되는 카페, 식당, 농산물 가공도 불가하기 때문에 주민 자립기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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