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서울 한 복판에 대형 쓰레기 소각장 하나?
[기고]서울 한 복판에 대형 쓰레기 소각장 하나?
신한서(친환경 농축산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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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2.17 11:19
  • 호수 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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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나긴 터널의 끝이 손에 잡힐 듯하다. 마스크 시대도 막을 내리고 중국을 제외한 해외 여행길도 서서히 열리고 있다. 국가 공인 노인 자격증까지 따낸 중년의 고향 친구들과 일본 나리따(成田) 국제공항에 내렸다. 정확히 20년 만이다. 매서운 겨울바람이 코를 찌른다. 까다로운 입국 절차에 몸은 무겁지만, 마음은 가볍다. 점심을 마치고 버스에 올랐다. 우선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다. 주행도 우리와 정반대로 죄측통행하는 모습이 생경하다. 도쿄 시내로 들어간다. 저 멀리 2시 방향에 후지산의 모습이 희미하게 들어온다. 오래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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