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슬픔, 아쉬움, 그리고 졸업”
“기쁨, 슬픔, 아쉬움, 그리고 졸업”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02.10 13:41
  • 호수 16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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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전 10시30분 옥천고등학교 44회 졸업식이 옥천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모처럼 열린 졸업식의 풍경은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쉬움이 공존했다. 졸업장을 품에 안은 200여명의 옥천고등학교 학생들은 서로를 부둥켜 안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김서현(20) 학생은 “최선을 다했던 3년은 뜻깊은 순간이었다” 유하현(20) 학생은 “책임감 있는 성인이 되고 싶다” 현수은(20) 학생은 “학교를 벗어난 새로운 시작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남겼다.옥천고등학교 김미영 교장은 “스스로를 믿어주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성인으로 성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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