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청년근로수당’ 도입해 청년 요구와 기업 현실 사이 임금 간극 메워
익산시는 ‘청년근로수당’ 도입해 청년 요구와 기업 현실 사이 임금 간극 메워
청년 “낮은 임금 불만” 기업 “젊은 일손 부족” 청년유출·구인난 동시 발생 위기
청년·기업 ‘윈-윈’ 도모한 익산시, 지역 내 거주·취직 청년에 월 30만원 지역화폐로 근로수당 지급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3.02.10 13:38
  • 호수 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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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매칭하는 정부사업이 없다면 군비를 투입해서라도 지역 맞춤형 청년일자리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특히 청년의 요구와 기업의 현실 사이 어긋나는 지점을 메울 수 있는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우리지역 청년들은 ‘낮은 소득수준’이 옥천을 떠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이 시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A(35, 읍 장야리)씨는 “청년이 옥천을 떠나는 여러 이유 중 낮은 임금도 하나의 원인”이라며 “옥천에 살면 주거비가 인근 도시지역 대비 월등히 저렴한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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