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에 자리잡은 옥천군, 농촌지도의 방향성은 ‘자연과 공존하는 사람’
대청호에 자리잡은 옥천군, 농촌지도의 방향성은 ‘자연과 공존하는 사람’
제14대 한국농업전문지도 연구협의회장 당선
옥천군 기술지원과 소득작목팀 정용식 팀장 인터뷰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02.10 11:16
  • 호수 167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학 공부를 마치고 옥천경찰서에서 일하던 시절이 있었다. 마이카 시대, 교통사고는 늘어나지만 그 추세를 조사 기법이 따라가지 못하던 시절이었다.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호기롭게 사직서를 냈다. 2, 3년 정도 공부할 생각이었다. 이 또한 짧은 기간은 아니었지만 IMF가 터지면서 더 긴 공백 기간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공백기 동안 아내가 애를 많이 먹었다. 늘 미안한 마음이 있다. IMF로 사기업은 일자리가 많이 없었다. 다시 공직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직서는 다시는 내지 않겠다고 마음 먹었다(웃음). 단...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