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재난서 보듯 가족센터 기능 커져… 가족센터 존재 적극 알리겠습니다”
“각종 재난서 보듯 가족센터 기능 커져… 가족센터 존재 적극 알리겠습니다”
지난해 7월 새로 부임한 옥천군가족센터 신현숙 센터장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3.02.03 13:42
  • 호수 16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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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주민분들은 자기 고장에 대한 애착심이 굉장히 강하신 것 같아요. 내가 어떤 일을 해도 예의주시하실 것 같아요”옥천군가족센터(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신현숙(62) 센터장이 지난해 7월 새로 부임하면서부터 받은 옥천의 첫인상이다. 센터가 지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곳이 되길 바라는 옥천 주민들은 요즘도 매일 같이 계속 센터 문을 두드린다고. 거처와 직장을 위해 지역 간 이동을 여러 번 경험해본 신 센터장의 눈에는 이러한 광경이 가장 먼저 들어왔단다. 강원도 춘천이 고향인 신 센터장은 강릉에서 직장생활과 결혼생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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