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일자리 축소한 정부, 옥천군도 일자리 예산 약 10억원 줄여
공공일자리 축소한 정부, 옥천군도 일자리 예산 약 10억원 줄여
3개월 초단기 일자리 대폭 축소, 옥천군 “질적 전환 시기” 강조
파주는 읍면동 공모로 일자리 ‘창출’ 마을기획자 등 시비 4억7천 투자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3.01.20 12:01
  • 호수 167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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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일자리의 질적 성장은 황규철 군수 공약 중 하나다. 황규철 군수는 질 좋은 일자리가 있을 때 인구유출을 막을 수 있고 또 지역에 새롭게 정착하는 인구가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옥천군은 군수가 직접 위원장을 맡고, 민간부위원장을 위촉하는 일자리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청년일자리’와 ‘신중년일자리’를 중심으로 새로운 공공일자리를 발굴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도입해 공공차원에서 군내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며 일자리의 질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옥천군 일자리위원회의 청사진이다. 일자리 문제를 시장에만 맡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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