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도 쾅쾅쾅!’ 옥천금강유소년야구단, 국제대회서도 위상 떨쳐
‘대만에서도 쾅쾅쾅!’ 옥천금강유소년야구단, 국제대회서도 위상 떨쳐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3.01.20 11:54
  • 호수 167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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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국·대만 유소년 야구 국제교류전 국가대표로 발탁돼 맹활약을 예고했던 옥천금강유소년야구단(감독 김형태, 이하 옥천금강) 선수들이 마침내 승전보를 전해왔다. 옥천금강 이지완(삼양초6), 정이훈(죽향초6), 곽윤철(대전 천동초5), 김성준(대전 신흥초5), 김민재(대전 글꽃초5) 선수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제4회 한국·대만 유소년 야구 국제교류전’에 참가했다. 지난해 1년 동안 전국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이들은 대한야구위원회의 부름을 받고 지난해 11월 40명으로 구성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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