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넓혀놨더니 주차장 돼 버려… 도시재생 창의길 ‘난감’
인도 넓혀놨더니 주차장 돼 버려… 도시재생 창의길 ‘난감’
주민, “보행자 위험 가중...불법주정차 단속 강화해야”
군, “인도-차도 분리하는 울타리 설치해 인도 위 주차 원천 차단 계획”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3.01.20 11:19
  • 호수 167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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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충북도립대부터 베스킨라빈스 사이 인도가 확장된 후 인도 위에 불법으로 주차하는 차량으로 인해 보행자 위험이 가중되고 있어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민 민원이 제기됐다. 넓어진 인도로 인해 도로폭이 좁아지며 도로 위에 불가피한 이유로 차량이 정차한 경우에도 양방향 통행이 어려워 상습 체증이 일어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옥천신문 누리집 여론광장에 지난 11일 올라온 글 ‘사거리 도로공사 후’에서 글쓴이 ‘--’은 “공사 전보다 도로 정체는 심해졌고 저녁만 되면 차가 인도 위에 주차되어 있어 공사 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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