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고향사랑 기부 행렬로 옥천은 후끈후끈
연이은 고향사랑 기부 행렬로 옥천은 후끈후끈
15일 기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인원 71명 1천879만원 기부금 모여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01.20 11:15
  • 호수 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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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향한 따듯한 기부 행렬의 열기가 뜨겁다.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인원은 총 71명으로 1천879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고 밝혔다.MBC 놀면 뭐하니, tvN 식스센스 등 인기프로그램의 메인 패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씨가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금액인 500만원을 쾌척하며 1호자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지난 6일 우리지역 출신으로 세종시에서 내과 병원을 운영하는 윤범용 원장, 농협중앙회 충북지역 이정표 본부장도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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