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도지사 공약 ‘충북형 도시농부’, 농업농촌 인력난 돌파구될까 주목
김영환 도지사 공약 ‘충북형 도시농부’, 농업농촌 인력난 돌파구될까 주목
교육비, 보험가입비, 교통비, 인건비 일부 충북도, 옥천군 예산으로 지원
읍면동사무소 및 시군담당자 통해 도시농부 모집 중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01.20 11:11
  • 호수 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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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외국인 인력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영농현장에 도시 유휴인력을 연결해 농촌 인력난을 타개해 나가려는 김영환 도지사의 공약 사업이다. 기존의 일손돕기 봉사와 달리 도와 시군이 책임지고 영농교육을 제공해 숙련 인력을 키워냄으로써 농촌 인력자원을 양적, 질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보험가입비, 교통비, 교육비, 인건비 등 각종 비용을 충북도와 시·군이 분담하기 때문에 농가 입장에서는 인력 고용에 따른 비용 부담도 줄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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