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고향 살리는’ 청성초 총동문회 신임 회장에 전재만씨
‘모교·고향 살리는’ 청성초 총동문회 신임 회장에 전재만씨
청성초 총동문회 13일 정기총회 개최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3.01.20 10:39
  • 호수 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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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의 폐교 및 통폐합 위기를 막아내며 학교·지역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청성초등학교 총동문회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교체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청성초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는 지난 13일 40여명의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90년 가량의 역사를 자랑해온 청성초등학교였지만 총동문회가 구성되지 않으면서 분교 격하 위기가 더욱 우려됐던 상황. 이에 동문들은 마음을 모아 지난 2021년 사상 처음 총동문회를 창립한 바 있다. 당시 청성초총동문회추진위원장을 맡았던 이종두 위원장(청성초28회)이 총동문회장에, 부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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