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 출생아 감소로 신생아·산모 지원 예산규모 줄어
[옥천군보건소] 출생아 감소로 신생아·산모 지원 예산규모 줄어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3.01.13 13:28
  • 호수 16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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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보건행정과의 출생아 및 산모 지원 사업은 출생아 감소에 따라 지원 규모도 축소된걸로 확인됐다. △출산축하금 및 출산축하용품 지원(4억9천만원→3억2천500만원) △첫만남이용권 지원(3억4천200만원→3억200만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보조사업 및 자체사업·본인부담금 지원액 총합, 약 1억8천300만원→8천340만원) 등의 사업액 감소가 눈에 띈다. 한편 옥천군이 충북도의 2023년 공공의료 취약지역 응급 지원 확대 추진계획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도비1억원, 군비1억원까지 총 2억원이 성모병원 응급실 의료인력 인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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