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첫 학생상담 지원조례로 학교 상담현장은 화색
도내 첫 학생상담 지원조례로 학교 상담현장은 화색
‘학생상담 활성화 및 위클래스 지원조례안’ 제정 … 충북도의회 김현문 도의원 대표 발의로 이달부터 시행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01.13 12:55
  • 호수 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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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현문(청주14)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교육청 학생상담 활성화 및 위(Wee)클래스 지원조례안’이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의 지원 근거가 마련돼 지역 학생상담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240개의 도교육청 소관 현행 자치법규 중 학생상담지원 조례는 첫 사례다. 김현문 도의원은 “상담공간, 사무공간의 분리 운영 및 전문상담사 및 프로그램 구축은 학교 현장의 필수조건이다”라며 “상담센터가 학생과 학교의 중간다리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를 지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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