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해 돌아온 고향…이원안전센터 세울 것”
“자진해 돌아온 고향…이원안전센터 세울 것”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3.01.13 12:35
  • 호수 16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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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 전, 읍 독서실에서 친구들과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던 한 청년이 경험 삼아 본 소방관 시험에 덜컥 합격해버렸다. 이후 옥천소방서에서 6개월 동안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국민안전처 소방정책국, 소방청 대변인실, 제16대 영동소방서장과 충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을 두루 역임하며 꾸준히 실력을 길렀다. 지난 1일 옥천소방서 제7대 서장에 부임한 안내면 동대리 출신 김영준 서장(54) 얘기다. “옥천은 1994년 1월7일 첫 발령 후 29년 만이에요. 꼭 고향에 오고 싶어서 자원했어요.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이 있기도 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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