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잔디처럼 겨울을 난다면
이웃과 잔디처럼 겨울을 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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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13 11:24
  • 호수 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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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안고 부푼 가슴으로 2022년을 출발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3년이다. 세월의 빠름과 무상함을 느끼게 된다.지난해를 돌아보니 연초에 세웠던 계획은 작심삼일이 되고, 주변 사람들에겐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만 남는다. 그러나 다시 한 번 가는 해를 돌아보고 가다듬으며 새로운 각오와 희망을 품고 새해를 준비해 본다.새해를 준비하며 이웃을 돌아보게 된다.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생각하는 한편 몸과 마음의 추위에 떨고 있을 이웃은 없는지 생각해 본다.세상이 살기 좋아지면서 물리적 추위에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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